그런데, 며칠전에 갑자기 굳은살 근처가 가려워서 좀 못살게 굴었더니-_- 그다음 날부터 발바닥이 아퍼서 제대로 걷지도 못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정확히는 어제(금요일) 학교갔다가, 피부과에가서 보여줬더니 사마귀라고 한다.
문제는, 그 치료방법인데.........액체 질소(약 영하 190도)를 이용하여 얼려서 긁어내는 것이라고 한다.
어쩌겠는가...일단 시술 받아본다고 하고 받는데...이게 장난아니다-_-;;
할때 아픈건 그나마 참을만 한데, 시술이 끝나고 나니까, 얼었던게 조금씩 녹으면서 장난아니게 아프기 시작하고...의사가 진통제 처방해준다길래 냅다 받아왔다.
시술막 하고 나서는 진짜 발을 땅에 댈수조차 없을 정도로 아프더라...젠장
의사말로는 이런식으로 일주일에서 열을에 한번 정도, 최소한 두달 정도는 지속해서 치료해야될꺼라고 하는데...
그럼 앞으로 몇달동안 절룩거리면서 걸어야된는건가...orz
실험시간에는 맨손으로 만지지말라고 주의받는 액체질소를 맨발에 비비게 될줄이야...
Posted by xylos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