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한국에서 온 친구가, '게가 먹고싶다'고 하여, 기린비루엔(キリンビール園)에서 ジンギスカンと3大カニの食べ放題 메뉴를 먹고 왔다.
징기스칸은 나도 전에 몇번 먹어봤지만, 게는 일본와서 처음 먹어보기 때문에, 나도 약간은 기대하고 있었다.
징기스칸은 생고기와 양념에 절인 고기, 두가지가 있었고, 게는 3대게인 타라바, 즈와이, 털게가 있었다.
메뉴판...이지만 예약하고 갔기때문에 펼처볼 일은 없었다.
일단 시작은 생고기로.
전에 먹어봤던 양고기는 그냥 그렇고, 안좋을 때는 냄새가 좀 심했는데, 이번에 먹은 징기스칸은 정말 냄새도 거의 없고 맛있었다. 역시 비싼건 다르다는 결론.
처음에 가져오는 3大カニの盛り合わせ. 털게와 즈와이가니 다리 2개, 타라바가니 다리 2개이다. 털게도 맛은 있었지만...먹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이유로(食べ放題100분) 처음 가져온 것만 먹고, 그이후로는 계속 타라바가니와 즈와이가니만 시켰다.
생고기를 두번 정도 먹고, 중간에 양념고기로 바꿨다. 이쪽도 맛은 괜찮았지만...개인적으로는 생고기쪽이더 맛있게 느껴졌다. 친구는 양념고기쪽이 맘에 든다고 하여, 이후로 계속 양념고리를 시켜 먹었다.
살이 꽉찬 타라바가니는, 껍질을 잘라내고 속을 열었을때 엄청난 만족감(?)을 안겨주었다.
표면에 가시가 좀 많아서 자르거나 잡기가 좀 불편했지만, 그 엄청만 볼륨감에, 마지막에는 즈와이가니도 버리고 타라바가니만 계속 시키게 되었다.
들어갈때는 안내받는데로 들어가서 주위를 안살펴보아서 몰랐는데, 100분동안 실컷 먹고 나오는데 보니, 우리가 먹었던 게들이 수조안에 들어있기에 한컷씩 찍고 나왔다.
즈와이가니
가기전에는 징기스칸은 그냥 덤으로 생각하고, 게를 먹는걸 주로 생각했는데, 정작 가보니, 징기스칸도 굉장히 맛있었고, 게는 생각외로 커서 양도 많고, 정말 배터지도록-_- 먹었다.
Posted by xylos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