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일반적으로 '파동 방정식'이라고 하면 다음과 같은 2계 편미분 방정식을 가리킨다.
고등학교의 파동에서는 파동방정식이란 이름으로 다음과 같은 식이 소개된다.
이식은 그 위에 적은 파동방정식의 기본해이다.
이것이 해가 된다는 것은 직접 대입해보면 간단하게 확인 할 수 있지만, 진동을 사인파로 나타냈을 때, 그것을 평행 이동시킴으로써 간단히 이 식을 도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우선
여기서
파동은 진동이 시간에 따라서 전파된다.
파동의 전파 속도를
따라서, 시간
만약 파동이
가 될 것이다.
이것으로 '고등학교의 파동방정식'이 유도되었다.
처음에 제시한 식과 비교하면 사인 안의 모양이 전혀 다르게 보인다.
모양을 같게 하는 건 단순히 몇가지 변수를 새로 넣기만 하면된다.
우선, 이 파동의 진동 주기를
라고 바꿔 쓸수 있다.
여기서, 다음 두가지 변수를 도입한다.
식의 사인안의 괄호를 전개하여 위 두 변수를 대입하면
라는, 원하던 식이 나오게 된다.
마지막에 도입한 두 변수는 각각 '파수(혹은 전파수)', '각진동수(혹은 각주파수)'라고 불리는 물리량이다.
사실 고등학교의 물리에서는 이 두 물리량이 가지는 의미는 그리 크지 않다.
그나마 각진동수정도는 원운동의 각속도와 연관지어 생각할 수 있지만, 파수는 특히나 1차원 문제에서는 별 의미가 없어서 보이고, 단순히 식을 간단하게 하기 위한 물리량으로 보일 것이다.
파수는 사실 파장보다 더 많은 정보를 포함하는 물리량으로, 대학물리를 배우게 되면 파수가 가지는 의미를 알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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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24 2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