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ylosper's noteb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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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마츠리 오오도오리 회장

2007/02/11 20:21, 글쓴이 xylosper
8일, 드디어 유키마츠리 오오도오리(大通り) 회장을 보러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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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沖縄)의 美ら海수족관에서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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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L에서 만든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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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잘 기억이 안나지만 HBC와 타이대사관(영사관?)의 합작이었던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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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유키마츠리의 가장 주목 받는 작품이 아닐까 라고 생각하는 히코네성(彦根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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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코네성의 미니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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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서 만든건진 까먹었지만, 남극대륙을 주제로 한 작품이다.
섬세한 디테일로 인상에 남은 작품

국제대회를 열어 여러나라에서 참가해 만든 작품들도 있었다. 그중 맘에든 몇개만 올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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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참가했었는데, 그다지 맘에 드는 작품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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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품은 요즘 한창 진행중인 CM애니메이션 FREEDOM이다.
CM이니 오래 반복될수밖에 없겠지만, 좀 스토리가 더 빨리 진행됬으면 한다.

날씨가 어둑어둑 해지기 시작하여, 테레비탑(テレビ塔)에 올라보기로 했다.
처음 꼭대기에 도착했을때는 아직 밝았지만, 십분 정도만에 해가 져, 미어터지는 사람속에서 유키마츠리회장을 바라보며 괜찮은 한컷을 찍을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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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이즈 떡칠해가면서 찍었는데도 흔들린 테레비탑 사진 orz
알고보니 설상 찍느라고 노출도를 좀 높혀뒀던걸 잊고 그냥 찍는 바람에 과다노출 되었다.

전국에서, 그리고 해외에서 이것을 보기 비행기를 타고 몰려오는데, 나는 앞으로 최소한 3번은 지하철 타고 가서 볼 수 있다는 점에서 행운일지도...
내년에는 어떤 작품이 나올지가 기대된다.
2007/02/11 20:21 2007/02/11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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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유키마츠리 스스키노 회장(2)

2007/02/11 19:54, 글쓴이 xylosper
8일, 친구와 함께 나카지마공원(中島公園)근처의 기린비루엔(キリンビール園)에서 식사를 하고, 오오도오리회장까지 걸어가기로 하고, 중간에 지나가면서 제대로 보지 못한 스스키노 회장도 한번 둘러 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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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왔을 때에는, 눈이 쌓여 있어서 잘 몰랐는데, 다시 보니 여기저기 부러지고 녹은 부분이 엄청 많다.
그리고 전날에 교통통제가 되어있어서 원래 그런가 보다 했는데, 3시부터 교통통제가 시작되는 듯 하다.
3시가 좀 안되서 도착 했을때는 차가 다니고 있다가 반쯤 보고 3시쯤이 되니 경찰이 교통통제를 시작하는 듯하였다.

중간중간에는 이런 얼음집같은걸 짓고 먹을 걸 팔거나, 노래방을 하는 곳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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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스키노 회장은 그냥지나가면서 한번 보고 곧 오오도오리 회장을 향했다.
2007/02/11 19:54 2007/02/11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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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 유키마츠리 스스키노 회장(1)

2007/02/11 19:49, 글쓴이 xylosper
지난 6일부터 삿포로 유키마츠리(雪まつり)가 시작하였다.

작년에는 2월이 되자마자 한국에 들어가는 바람에 유키마츠리를 보지 못했었는데, 올해는 한국에서 친구도 오고 해서 같이 돌아보기로 하여 나가보았다.

유키마츠리는 오오도오리(大通り)회장, 스스키노회장, 사토란도회장 이렇게 세군데에서 개최는데, 사토란도는 좀 멀기도 하고, 가기고 귀찮고-_- 해서, 가까운 오오도오리와 스스키노만 가보기로 하였다.

스스키노 회장에는 7일과 8일 이틀에 걸쳐 갔는데, 7일에 갔을 때는 날도 어둡고 눈도 와서 제대로 된 사진이 거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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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잘 찍힌 사진을 몇개 추려보았다.

유키마츠리 스스키노 회장은 '얼음의 제전(氷の祭典)'이라는 부제를 달고, 설상(雪像)이 아닌 빙상(氷像)이 전시되어있었다.

첫번째 사진에서 처럼 처음에는 눈이 안오다가, 중간에 갑자기 쏟아지기 시작하여, 사진 몇장만 찍고 돌아와 버렸다.
2007/02/11 19:49 2007/02/11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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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여행기 -2-

2006/06/15 12:59, 글쓴이 xylosper

2006년 1월 2일, 이날은 나고야성(名古屋城)을 찾아갔다.

사실 나고야성을 간 것이 이날인지 다음날인지 기억이 잘 안나지만, 다음 날에는 나고야를 떠났기 때문에, 아무리 생각해도 나고야성을 갈 수 있는 날은 이 날뿐인 듯 하다.

나고야성은 입구에서 받은 안내지에 나온 구경순서를 따라서 구경을 했지만...솔직히 별로 볼게 없었다-_-;

여기서도 결국에는 천수각으로...

나고야성의 천수각은 옆에 다른 누각이 있어, 그쪽을 거쳐서 들어가게 되어있었다.

내부는 오사카성과 마찬가지로 박물관 비슷하게 꾸며져있었고, 여기는 徳川家康에 대한 내용이 많았다.

중간에 현재 복원 공사중인 혼마루고텐(本丸御殿)에 대한 소개 영상도 보고, 복원에 필요한 돈을 모금하고 있기래 약간(아주 약간) 기부하고 왔다.

오사카성을 보고 갔기 때문에 대체로 비슷한 느낌이었다.

오후에는 나고야 시내에 있는 유명한 절, 오스칸논(大須観音)을 찾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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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이라서 사람들도 엄청 바글바글했다.

너무 사람이 많고 정신이 없어서 사진 좀 찍고, 위에 한번 올라가서 구경만 하고 바로 나와버렸다.

무언가 굉장히 화려한 느낌이 드는 절이었다.

여기서도 또한번 일본의 절이 한국의 절과 다르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았다.

여기를 마지막으로 사실상 오사카에서 시작된 여행이 끝났다.

삿포로로 돌아가야 할 날이 얼마 남지 안았기 때문에, 다른 친구를 보러 도쿄로(정확히는 츠쿠바) 갔기 때문이다.

고작 2,3일 남았기 때문에 남은 날은 친구랑 이야기만 하면서 지냈기 때문에, 나고야에서의 일정이 마지막 여행인 셈이다.

2006/06/15 12:59 2006/06/15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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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 여행기 -1-

2006/06/15 11:37, 글쓴이 xylosper
어찌어찌 하여 나고야에 도착하여, 계획에 없던 나고야 여행기 탄생.

역시 이동한 첫날은 피곤하기 마련.

첫날에는 친구와 이야기하면서 쉬고 다음날 부터 짧게 나마 나고야를 구경하기 시작.

2006년 1월 1일(!), 나고야항(名古屋港)에도 유명한 수족관이 있다고 하여, 나고야항으로 출발.

지하철을 타고 종점인 나고야항역에서 하차하여 조금 걸어가니 곧 도착하였다.

왼쪽에는 커다란 배가, 오른쪽에는 수족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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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왼쪽에 있는 커다란 배는, 실제로 일본에서 남극으로 파견되어 활동하던 남극탐사선'후지(ふじ)호'이다.

축소한 사진에서는 잘 안보이지만, 붉은 선체에 두글자 ふじ라고 써있다.

먼저 수족관으로 들어갔다.

해유관이 주로 전시에 치중해 있다고 하면, 여기는 돌고래쇼등의 버라이어티적인 요소가 많았다.

수족관 그자체도 충실해 있었고, 여러가지 영상 자료도 제공되며, 시간만 잘 맞추면 다양한 쇼를 보는 것이 가능하다.

안타깝게도 시간을 못맞춰서 쇼는 못봤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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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하게 찍혀 있는 사진이 이것인걸 보니, 이 놈이 너무 인상 깊었던듯 하다.

너무 주변 환경과 똑같이 생겨서 이놈을 찾느라고 꾀나 고생했던 기억이 난다.

들어가기 전에 안내판에 관람시간 약 3시간(맞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꽤 길게 적혀있었다)이라고 적혀있었다.

도착했던 시간이 2시 정도이고, 동기에는 5시에 폐장.

진짜로 세시간이나 걸릴까? 라고 생각하며 돌아보았는데, 마지막에 기념품가게를 나온 것이 가게 문닫을 때였다.

돌고래 쇼를 보지 않았음에도 세시간 정도 걸린 셈이다.

중간에 오스트리아의 자연을 소개하는 영상물을 보느라고 시간을 지체하였지만, 마찬가지로 꽤 재미있는 내용이었기 때문에 그 시간이 전혀 아깝지 않았다.

진짜 제대로 다 볼려면 3시간은 족히 걸리고도 남을 듯하다.

나중에 나고야를 가게 된다면, 아마도 이 수족관을, 그것도 아침 일찍 와서 천천히 여유롭게 구경하기 위해서 일 것이다.

막 5시가 넘었다고 해도, 한겨울이었기 때문에 해는 지고 꽤 어두웠다.

그래서 밤에 찾는 나고야의 명소, 나고야 테레비탑(テレビ塔)과 그옆의 오아시스21(オアシス21)에 가기로 결정.

밤속에서 빛나는 나고야 탑은 꽤 멋진 모습을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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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밤중이라서 역시 사진은 orz

노출을 길게 해서 찍어보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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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하게 흔들렸다 orz

아무튼 들어가서 올라가 보려고 하는데...웬걸 입장료가 600엔!

걍 보지 말까..도 했지만 여기까지 왔으니 보자고 친구를 꼬셔서 꼭대기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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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에서 테레비탑을 올려다 보며 찍은 사진인데, 밖에서도 저렇게 밝은 빛으로 선명히 찍을수 있었다면 좋았을 텐데...라는 아쉬움이 남는다.

전망대에서는 빠지지 않는 유료망원경은 여기도 있었지만, 들어오는데서 600엔 썼는데, 망원경에 또 100엔을 쓸수는 없었다.

어차피 야경은 전체를 보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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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고야는 2차 세계대전때의 폭격 때문에, 도시의 대부분이 계획적으로 다시 지어졌기 때문에, 도로가 반듯 반듯하다.

그덕분에 이렇게 보기 좋은 사진이 찍힐수 있는 것같다.

테레비탑에서 내려다 보니 옆에 오아시스21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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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책자에는 '공중산보'를 즐길 수 있다고 소개 되어있었다.

처음에는 감이 안잡혔지만, 대충 구조를 보니 뭔가 감이 왔다.

텔레비탑을 나와 실제로 올라가보았다.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서 내려서는 순간, 사방이 물이었다.

정확히는 가운데에 물이 가득 있고, 그 주위로 통로가 있는데, 통로를 포함해 전체가 투명한 재질로 만들어져 있었다.

아마 이것을 공중산보라고 한듯하다.

엄청나게 기대를 했다면 실망이 클듯도 하지만, 그냥 조용히 구경하기에 딱히 불만은 없을 듯.

오아시스21을 한바퀴 둘러보고 그날의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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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아시스21에서 바라본 테레비탑 사진. 역시 심하게 흔들린다 orz(보정해서 이정도이다)
2006/06/15 11:37 2006/06/15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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