時代が泣いてる
2006/03/14 16:54夢を忘れた子供たちとひとはゆう。
꿈을 잃어버린 아이들이라고 사람들은 말하지.
すべて忘れた大人たちと僕はゆう。
모든 것을 잃어버린 어른들이라고 나는 말하지.
…
얼마전에도 신문에서 한 초등학생이 학원의 중압감에 시달려 자살했다는 내용의 기사가 실렸었다.
이와 비슷한 종류의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항상 '어른'들이 하는 말은
'우리때는 안 그랬는데...('어른'의 말은 항상 이말로 시작한다)재밌게 놀고 건강하게 지내면 되지, 애가 무슨 잘못이 있다고...'
이 말이 틀렸다고 하고 싶은게 아니다.
그러나 그렇게 말하고 있는 당신들의 모습은 어떠한가.
부모와 선생들에 의해서 정해진 길을 따라서 나아가는 아이들이 꿈을 잃었다면, 당신 '어른'들은 잃은 것이 없는가.
작년인가부터 연재가 재시작된 식객을 보다가, 몇달간 보지 못하고, 얼마전에 밀린 부분을 전부 보게 되었다.
그 중에 '기러기 아빠'를 주제로 한 내용이 있었다.
거기서 그려진 '기러기 아빠'는 그야말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어른의 모습이었다.
마지막장에서 채울 것을 찾는 모습은 특히나 인상적이었다.
비단 '기러기 아빠'만의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꿈을 잃은 아이들이야기 하기전에, 당신들의 꿈은 어떻게 되었나 생각해 보라.
오랜만에 듣는 OST중에 이 가사를 듣고, 최근의 기억들과 함께 생각나는 바가 있어 적어보지만, 글을 쓰다가 결국 지금은 '당신'이라고 부르고 있는 나또한 다를 바없다는 것을 자각한다.
// 생성시각 2006/02/18-17:5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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