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방학도 끝나고 4학년이 되어 연구실 배정까지 끝났습니다.
어떻게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CMPlayer도 마이너 버전업이 가능했고...
학교 다니면서 여유가 있을지 없을지 모르기에, CMPlayer는 일단 여기서 일단락 짓고, 당분간은 0.3.x에서 버그패치나 하게 될듯합니다.
사실 GStreamer용 재생엔진을 이전부터 준비해왔었는데, 아무래도 GStreamer는 버그가 너무 많아서 이쪽은 당분간 접을 듯합니다.
거의 반년전부터 준비해온 것이라 만든게 아까워서라도 어떻게 해볼려고 했는데, 좀더 GStreamer가 안정적으로 작동하게 될때로 미루어야겠습니다.
대신 VLC를 이용해볼까 해서 이리저리 보고는 있는데 어떻게 될지 모르곘네요.
연구실은 들어갔지만 아직 연구 테마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대충 생각하고 있는 것은 있지만 좀더 선생님과 상담을 해보고 결정해야겠지요.
뭐 사실상 1학기는 '공부'가 중점이기 떄문에 어쩌면 2학기가 되고서야 결정하게 될지도 모르겠습니다.
4월도 어느덧 하순에 들어가고, 다른 동네는 벚꽃도 지고 있지만, 이동네는 아직 피지도 않았습니다.
기온도 아직 아침 밤으로는 꽤 쌀쌀하네요.
그래도 이불은 살짝 얇은 이불로 바꿨습니다. 그래도 솜이불이지만요.
그나저나 거의 수업이 없거나 오후에나 있다보니 방학이 끝났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주침야활의 생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주침을 생략하고 야침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지만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두 번째 출국
방금 막 짐을 부치고 돌아온 길이다. 집에서 대강 체중계로 쟀을 땐 30킬로그램에 육박했는데, 정작 그 곳에서 달아보니 26킬로그램정도...그래도 그걸 들고 3층 방까지 갈 생각을 하면...
이번에 출국하면 다음에 귀국하는 건 여름방학이나 봄방학 때가 되겠지...뭐, 여차하면 겨울 방학에 잠깐 올지도 모르지만, 그건 돈낭비라는 생각.
이래저래 길고 길던 두달 간의 방학도 끝나가고, 이제는 나도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솔직히 지난 반년, 아니 일년간을 생각해보면 걱정이 태산이다. 생각보다 일본어도 늘지 않았고, 그렇다고 다른 공부를 해둔 것도 아니고...게다가 한국에 와서는 엄한 프로그래밍 공부나 하고 있었으니...
그나마 그것도 MFC들어가고 갑자기 늘어난 소스 분량과 이해도 안되는 API 함수 때문에 점점 하기 싫어진다. 정말 그냥 비쥬얼 베이직이나 열심히 하는 게 좋았다는 생각이 절실하다. 하지만 내가 프로그래밍에 흥미만 가지고 있었지, 이정도 까지 공부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니, 꼭 끝까지 가서 제대로 된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 보지 않을 수야 없지.
아무튼, 선배들 말로는 1학년 때 수업이 엄청 힘들다고 하는데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다. 작년에는 부모님이 '잘 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면, '잘 할 수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잘 해야만 한다.'고 대답했었는데, 지금와서 걱정하는 건 뭔가 아이러니.
아침 10시 10분 비행기이니까 내일은 새벽같이 일어나야 한다. 꾸릴 짐에 음식도 있어서 내일 아침에나 꾸려야 해서 더 일찍 일어나야 할 듯. 이제 동이 트기 전에는 자야 된다는 의무감에 잠들어서 벌건 대낮까지 늘어지게 잘 수도 없다. 빨리 정상 패턴으로 돌아와야지.
오늘은 일찍 자야겠군.
이번에 출국하면 다음에 귀국하는 건 여름방학이나 봄방학 때가 되겠지...뭐, 여차하면 겨울 방학에 잠깐 올지도 모르지만, 그건 돈낭비라는 생각.
이래저래 길고 길던 두달 간의 방학도 끝나가고, 이제는 나도 대학에 입학하게 된다. 솔직히 지난 반년, 아니 일년간을 생각해보면 걱정이 태산이다. 생각보다 일본어도 늘지 않았고, 그렇다고 다른 공부를 해둔 것도 아니고...게다가 한국에 와서는 엄한 프로그래밍 공부나 하고 있었으니...
그나마 그것도 MFC들어가고 갑자기 늘어난 소스 분량과 이해도 안되는 API 함수 때문에 점점 하기 싫어진다. 정말 그냥 비쥬얼 베이직이나 열심히 하는 게 좋았다는 생각이 절실하다. 하지만 내가 프로그래밍에 흥미만 가지고 있었지, 이정도 까지 공부한 적은 이번이 처음이니, 꼭 끝까지 가서 제대로 된 프로그램 하나 만들어 보지 않을 수야 없지.
아무튼, 선배들 말로는 1학년 때 수업이 엄청 힘들다고 하는데 과연 잘 해낼 수 있을지 걱정이다. 작년에는 부모님이 '잘 할 수 있겠느냐'고 물어보면, '잘 할 수 있는가는 중요하지 않다. 잘 해야만 한다.'고 대답했었는데, 지금와서 걱정하는 건 뭔가 아이러니.
아침 10시 10분 비행기이니까 내일은 새벽같이 일어나야 한다. 꾸릴 짐에 음식도 있어서 내일 아침에나 꾸려야 해서 더 일찍 일어나야 할 듯. 이제 동이 트기 전에는 자야 된다는 의무감에 잠들어서 벌건 대낮까지 늘어지게 잘 수도 없다. 빨리 정상 패턴으로 돌아와야지.
오늘은 일찍 자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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