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쏜다

2007/03/19 18:07, 글쓴이 xylosper
오랜만에 친구를 만나, 신촌 메가박스에서 영화를 봤다.

300이 보고 싶었지만, 친구중 하나가 주말에 봤다하여, 쏜다를 봤는데..orz

코미디라고 해서 실컷 배꼽 빠지게 웃을수 있는 것도 아니고...

액션이라고 해서 말도 안되는 레이싱으로 시간만 때우고...

세상의 부조리를 나타내고 싶었던 건진 모르겠지만, 스토리 구성도 엉망이고...

결국 총 몇자루 들고 설치는게 다고, 결말도 뻔할 뻔자...

300본 친구왈 "차라리 300을 한번 더 보는게 낫겠다."




2007/03/19 18:07 2007/03/1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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探偵たちの鎮魂曲

2006/05/21 17:28, 글쓴이 xylosper

지난 수요일, 명탐정 코난 10주년 기념 극장판 「探偵たちの鎮魂曲(탐정들의 레퀴엠)」을 영화관에서 보고 왔다.

등장인물은 꽤나 화려하다.

항상 나오는 코난과 꼬맹이들, 모리 코고로와 모리 란은 제쳐두고, 재벌 아가씨 소노코도 등장. 짧게나마 모리 탐정의 아내인 키사키 에리도 등장하고, 무엇보다 주목했던 것은...

핫토리와 키드가 함께 등장...이지만 역시나 키드가 키드의 모습으로 등장하는건 별로 많지 않다.

핫토리와 함께 카즈호도 등장하고, 아가사 박사와 자주 등장하는 형사들도 등장.

뭔가 예고편에서 키드의 활약이 엄청난 것처럼 나오지만...실제로는 엄청난 것 처럼 나오는게 전부다-_-;

사실 예고편에서 코난을 신이치라고 부르는 장면이 나와서 뭔가 새로운 진전이 있을 것을 기대했지만, 결국 극장판인 만큼 본 스토리에 영향이 미칠 내용은 전혀 없었다는...

코난의 엔진달린 스케이트보드도 업그레이드되어 등장하여 약간의 액션도 등장.

사실 좀처럼 나오지 않는 키드가 등장하였기 때문에, 키드의 비중이 크길 바랬는데, 코난과 핫토리가 주이고, 키드는 보조역인 느낌이 강했다.

그리고 제목이 탐정'들'의 레퀴엠이고, 란도 인질로 잡혀있는 만큼 모리 코고로도 직접 사건 해결에 관여할 것이라고 생각했었지만, 실제로는 변호사인 아내로부터 사건에 관한 목격 증언을 전달하는 정도의 역할밖에...

수요일에 딱 보고 엔딩곡인 ゆるぎないものひとつ까지 듣고 나서 나왔을 때는 꽤 감격적인 느낌이었는데, 며칠 지나서 글을 쓸려고 하니 기대에는 못미쳤다는 느낌이 되버렸네.

많은 인물을 등장시키다보니 각 등장인물의 비중이 작아진게 가장 큰 원인이라고 생각된다.

그래도 돈아깝다는 생각은 안들 만큼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이었다.

사족이지만, 한가지 놀란 것은, 일본 영화관은 지정석보다 자유석이 많다는 것.

한국에서는 영화관에 자유석이라는 건 생각도 못했기에, 입장시에 '자유석입니다.'라고 안내원이 말해줄 때 상당히 놀랐었다.

다음에 영화관에 가는 것은 아마도 6월 10일에 개봉하는 트릭 극장판2를 보러 가는 때가 되지 않을까...

2006/05/21 17:28 2006/05/2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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